아이나나 연성
아이나나 스포츠 합작 이오리쿠(농구) 소설로 참여했습니다! https://kimdotkim.wixsite.com/sportsdolish7 SPORTSDOL iSH7 [이오리쿠] 편지 / 헤카 (@rlagmlwjd0208) 사람은 인생에서 딱 한 번, 찬란한 빛을 본다. 너무 밝고 신성해서 감히 다가갈 수도 똑바로 바라볼 수도 없는 빛. 그 빛에 홀려서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고 영혼을 뺏길 정도로 애정을 갈구하기도 한다. 그런 빛은, 반드시. 당신의 곁에 찾아온다. *** "이즈미, 패스!" "네!" 농구공의 표면과 네트, 운동화가 마찰 되는 소리, 농구부 부원들의 거칠어진 숨소리, 살며시 코를 스쳐가는 땀내음. 이것이 모두 합해져 비로소 고등학교의 청춘-. 이라는 것이 완성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뭐,..
친구랑 카톡에서 연성한 썰.. ** 살짝 네토라레 느낌 주의. 가정 폭력 소재 주의. 수위는 17금..? 타마키는 여동생 학비를 대주기위해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택배기사로 취직을 했어. 어느날 좀 으리으리한 저택에 택배를 배달하러 가는데 초인종을 누르고 주인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아,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라고 말하는 미성을 가진 예쁜 남자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타마키는 얼떨떨하게 아..예, 여기 택배 받으세요. 라고 하고 어..저 사람 얼굴에 좀 생채기가 있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는거지. 한 다음주? 에 그 집으로 또 다시 배달을 가게 되는데 초인종을 누르려고 하다가 무언가 큰 소리에 엿듣게 된거지 무슨 소리였지..? 라면서 현관문에 기대서 엿듣는데 남성의 거친 욕설과 그 예쁜 사람의 목..